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7일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광탄면사무소 제설전진기지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겨울철 폭설대비 제설작업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제설자제 비축 상태, 제설차량 및 장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파주시는 지난 9월 20일부터 11월 14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기간을 운영하고 비상연락망 정비, 겨울철 재난대응 상황계획 수립, 인근 지자체,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공조체계 구축 등 폭설 대응체계를 갖췄다.
이날 현장 점검에 나선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기상이변에 따라 올 겨울에도 많은 눈이 내릴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시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