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협 더불어민주당 국방·정보위 전문위원 및 파주 웅지세무대학교 특임교수가 파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이 후보는“강한 추진력, 역량 있는 젊은 시장 후보”임을 내세워 “50만 대도시, 파주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고자 시장에 도전 한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이 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중앙정치와 국방 분야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민·관·군 상생 방안을 제시하여 파주시 전체면적의 88.1%에 달하는 군사보호시설구역을 완화 하는 등 50만 대도시, 파주의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발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통해 필요로 하는 교통・교육・여가・의료・복지・농업 등 전반적인 여러 현안에 대한 의견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시민참여 소통 채널’을 만들어 주민 불편사항을 가감 없이 듣고 적극 해결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마지막으로 공직사회도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시스템을 도입하고 공무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 서비스가 실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 했다.
이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국방·정보위 전문위원으로 재직 중에 있으며, 국회의원 보좌관 · 문재인 정부 국정기획자문위 국방정책보좌역 · 국방부장관 보좌관 · 문재인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 소통위원 · 국회 정책연구위원 ·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대위 평화번영위 평화협력 부위원장 · 조직본부 접경지역 균형발전특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4050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엮임 하였다, 또한, 방위사업분야 최고 의결기관인 ‘국방부 방위사업추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하는 등 안보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 2019년부터 올해 초까지 ‘군사보호시설구역 완화 및 해제’ 당정협의 실무를 총괄 하면서 파주 지역 내 군사보호시설구역 완화 및 해제 · 민통선 출입 간소화 등 다양한 군 관련 현안을 해결 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선 인물이다.
주요상훈으로는 국회의장 표창・국방부장관 표창・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표창 등을 수여 받는 등 중앙정치에서 많은 능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