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파주시 청소년문화의집 4곳이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전국 454개 수련시설을 대상으로 2년마다 진행되는데, ▲수련시설의 운영 및 관리 ▲청소년이용 및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운영 전반에 대해 평가한다.
파주시 청소년문화의집(4곳)은 서면평가 및 현장평가를 포함한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모두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최종환 파주시청소년재단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전 시설이 최우수기관 으로 선정된 것은 의미가 크다“며 ”파주시 청소년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