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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도시교통본부 조정호 본부장, 경영관리본부 강영모 본부장, 고양도시관리공사 노동조합 이은섭 위원장(직무대행), 노동조합 사무국장 김태완, 노동조합 여성부장 박미애 |
고양도시관리공사는는 지난 3일 공사 노동조합 창립일을 맞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한 최소 인원으로 ‘직원화합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김홍종 사장과 이은섭 노조 위원장 대행의 기념사, 우수직원 포상, 기념케익 커팅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념사를 통해 김 사장은 17주년을 맞은 노동조합 창립을 축하하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노사발전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오후에는, 비가 오는 상황이었지만 각 사업장별로 주변 배수로 정비 및 환경정화활동을 하며 화합과 봉사의 보람을 함께하는 시간도 가졌다.
공사 김홍종 사장은 “직원화합의 날을 맞이해, 109만 고양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