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방서는 두원공과대학교를 방문하여 파주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원공과대학교 총장실에서 양 기관이 파주시 선진적 안전문화 정착 활성화를 위하여 상호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자 마련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 ▲각 기관의 인적자원에 대한 상호교류 및 정보교류 ▲두원 공과대학 학생 대상 안전교육 서비스 지원 ▲자율적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 협조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문화를 위한 인적·물적 교류협력, 학생 및 직원의 교육프로그램 지원(응급처치교육, 화재안전교육) 등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을 협력해 다양한 정보를 교류할 예정이다.
정상권 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파주시민들의 자율적 안전 문화 정착에 발판이 마련되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소방서는 관계 기관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안전의 최 일선 기관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