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경기도북부경찰청과 함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손잡았다
경기도북부경찰청은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지역주민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보이스피싱 범죄는 수법을 바꿔가며 진화고 있으며 범죄 피해는 해마다 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더욱 큰 아픔을 남기고 있다.
이에 파주교육지원청은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피해를 예방하고자 관내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각 가정에 보이스피싱 수법과 예방법을 가정통신문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안내했다.
파주교육지원청 정필영 교육장은 “보이스피싱 범죄 대상이 언제든 내가 될수 있는 상황에서 학생·학부모 등 각 가정에서 경각심을 가지고 금융사기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