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주출판문화정보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는 지난 23일 서축공업기념관 이벤트홀에서 2021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고영은 뜨인돌 출판사 대표를 제8대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회장 임기는 3년이다.
고영은 신임 회장은 연세대 사회학과(1983)를 졸업하고 1994년부터 뜨인돌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SBI(서울북인스티튜트) 3대 원장(2008~2011)과 한국출판인회의 7대 회장(2011~2013)을 역임했다. 또한 대통령소속 도서관 정보정책위원회 위원(2011~2012)과 출판문화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2012~2013)으로도 활동했으며, 2019년부터는 (재)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고영은 신임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우리나라 최초로 민관기관이 국가산업단지 관리기관으로 지정(2020.08) 받은 입주기업체협의회의 회장으로서 국가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함은 물론 관리기관다운 조직을 만들어 가겠으며, 출판도시를 사람 향기 풀풀 나는 ‘책과 생태의 도시’로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만희기자
(사)파주출판문화정보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는 지난 23일 서축공업기념관 이벤트홀에서 2021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고영은 뜨인돌 출판사 대표를 제8대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회장 임기는 3년이다.고영은 신임 회장은 연세대 사회학과(1983)를 졸업하고 1994년부터 뜨인돌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SBI(서울북인스티튜트) 3대 원장(2008~2011)과 한국출판인회의 7대 회장(2011~2013)을 역임했다. 또한 대통령소속 도서관 정보정책위원회 위원(2011~2012)과 출판문화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2012~2013)으로도 활동했으며, 2019년부터는 (재)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고영은 신임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우리나라 최초로 민관기관이 국가산업단지 관리기관으로 지정(2020.08) 받은 입주기업체협의회의 회장으로서 국가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함은 물론 관리기관다운 조직을 만들어 가겠으며, 출판도시를 사람 향기 풀풀 나는 ‘책과 생태의 도시’로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