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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쌀 생산 부문 박형연 |
파주시는 지난 6일 파주시 농정 등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고품질 쌀 산업 발전에 기여한 박형연 등 5명의 ‘제20회 파주시 농어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파주시 농어민 대상은 파주 농업발전에 공헌한 농어업인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01년부터 2019년까지 75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파주시 농어업 관련 최고 권위의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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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과학영농 부문 최불수
| 축산부문 박노영 |
| 과수·수산·임업 부문 황인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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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예의 수상자는 ▲고품질쌀 생산 부문 박형연(48·쌀) ▲화훼·과학영농 부문 최불수(59·관엽) ▲채소·특작 부문 김용구(61·감자 등) ▲축산부문 박노영(52·젖소) ▲과수·수산·임업 부문 황인형(59·수산)씨다.
이번 파주시 농어민대상은 각 읍·면·동에서 고품질쌀 생산 부문 등 총 5개 분야에 대해 후보자를 추천받았으며 현지조사를 거쳐 파주시 농정 등 심의위원회에서 심의·선정했다.
한편, 시상은 오는 11월 27일 임진각에서 개최되는 ‘장단콩 드라이브스루’ 행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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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특작 부문 김용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