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도시관광공사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청사 관내 식당가 20개소에 ‘코로나19 극복 물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식당가에 전달할 손 소독제 및 손 세정제 50개를 준비했으며, 이번 나눔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지역사회 재확산 최소화를 위해 방역물품 나눔으로 감염 차단 방지 및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아울러 “우리 함께 이겨내요” 스티커를 자체 제작하여 응원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앞서 공사는 코로나19 대응 모의훈련, 온라인 전시회 개최, 관내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시간 연장 등 방역소독 후 코로나 클린존 인증마크를 시설물에 부착하여 시민들로부터 안전하다는 인식을 심어주었다.
손혁재 사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해 재확산 방지에 동참하며, “임직원들과 다각적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 이라 말했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