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가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소 2곳에서 노후농기계 교체를 실시하고 밭 농업 기계화 촉진으로 농기계 구입을 추진하고 있다.
파주시는 농기계임대사업소 노후농기계 대체로 1억5천만 원을 들여 논두렁조성기 등 15종 29대를 구입했으며 밭 농업 기계화촉진을 위한 농기계 예산 2억 원을 들여 농기계 구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농업인의 고령화, 여성화 추세에 맞춰 노약자도 사용할 수 있는 농기계 신규 구입을 위해 각 읍·면·출장소 및 농업인 상담실에서 4월 30일까지 수요를 조사하고 있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