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부경찰서는 4월 16일 오전, 일산서부경찰서에서 고양시청 도시교통정책실장(윤경한), 일산서구 지역 24개 초교 교장과 녹색어머니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가졌다.
일산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는 일산서구 지역 초등학생 1만 7천여 명의 교통사고 예방활동 및 통학지도 등 어린이 교통안전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이익훈 일산서부경찰서장은 “등하교 시간에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녹색어머니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며, “앞으로도 학교 앞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