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 남부스마트복지센터(관장 정시몬)는 3월 8일 파주 운정신도시 주택관리공단 해솔마을 11단지(소장 이근윤)와 주거복지사업과 마을공동체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마을복지공동체의 활성화 및 지역주민의 복지서비스 제공에 있어 복지사업의 원활한 수행 및 복지향상을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상담, 교육 등 주거복지의 사각지대 해소와 전반적인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이며 이를 통해 복지사업 활성화에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시몬 관장은 “운정 주택관리공단 해솔마을 11단지 관리사무소의 협조에 깊은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속적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앞으로도 운정 지역 내 임대단지와 지속적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살기 좋은 마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은 2018년 3월부터 운정신도시 산내마을 3단지에 복지사업 거점장소인 ‘남부스마트복지센터’를 개소하고 운정신도시 및 교하신도시에 대한 지역복지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