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파주지사(지사장 최종태)는 9월 25일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한 마장저수지에서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아름다운 농어촌 만들기 행사’를 추진하였다. 

  마장저수지는 파주의 대표 관광지로 많은 관광객과 지역민들이 찾고 있다. 추석명절을 맞아 방문객이 증가하고, 주말에 큰 비가 내려 많은 쓰레기가 유입되었을 것으로 판단되어 저수지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참석자들은 마장저수지 수변 곳곳에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최종태 파주지사장은 “공사는 저수지로 대표되는 지역의 환경 및 경관을 개선하고, ESG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저수지 쓰담쓰담캠페인’ 지속해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 살기좋은 지역사회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성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