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오준환 의원은 지난 11일 (사)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가 주관한 2023 협단체장 100인이 선정한 ‘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의회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은 1기 신도시 정비 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 건의안, 경기도 마을버스 운송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기도의회 1기 신도시 등 노후 신도시 정비 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대표발의 및 경기도 순직 소방공무원 등 장례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기도 주둔 군부대 및 접경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과 협력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경기도 도로터널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44개 조례에 대한 공동발의를 통하여 도민의 삶의 질 개선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 또한 점진적인 버스요금 조정 및 버스업계 재정지원, 고양시 식사 트램 추진 활성화 대책 촉구, 비상시적 운행차량에 대한 어린이 통학버스 사용 강제로 인한 전세버스 업계 피해 지원 및 이로 인해 야기된 교육현장의 혼란에 대한 대응 방안 촉구 등 5분 자유 발언을 통한 건전한 집행기관 견제 역할을 수행하여 이날 ‘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경기도의회 오준환 의원은 “앞으로도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는 협단체 대표 심사위원 100명의 심사를 통해 교통문화 발전에 공헌한 국회의원 13명, 광역의원4명, 기초의원 9명 등을 2023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