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도시관광공사(이하 공사)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특산품 우수성 홍보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특산품 구매 운동을 전개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행되었으며, 파주특산물 배, 사과, 버섯 등 16개 품목 총 203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하여 월롱 청사에서 전달했다.
최승원 사장은 “이번 추석맞이 특산품 구매 운동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와 지역 상인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상생문화 확산을 위하여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매년 명절맞이 지역 특산품 구매운동을 추진하는 등 파주시민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지속적인 지역상생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