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성익 파주시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경기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경기도당은 8월 31일 출범식을 열고 인선을 통해 손성익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기본사회위원회는 이재명 당대표가 직접 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위원회로 이재명 대표가 대선후보시절 공약과 신년 기자회견에서 밝힌 ‘기본사회’구상을 실행하는 기구로서 ‘국민이 최소한의 삶을 지원받는 사회를 넘어 기본적 삶을 보장받는 '기본사회'를 추구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활동하는 당내 기구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민병덕 (안양동안갑) 국회의원을 경기 기본사회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손성익 의원은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지역의 실정에 맞는 민생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국민들께서 실질적으로 체감 가능한 정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