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의료진 및 유관기관에 감사와 격려의 의미를 담은 떡을 나눔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기념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았지만 코로나19 방역과 대응을 위해 애쓰고 있는 문산행복센터 임시선별검사소를 비롯한 소방서, 유관기관 등을 직접 방문하여 떡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정시몬 관장은 “지역주민의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지 어느새 10주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꿈꾸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1년 6월 11일에 개관한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해피월드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영·유아에서부터 아동·청소년·여성·어르신·장애인 등 파주 시민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