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연진흠)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재래시장 상인들을 돕기 위한 지역사랑 5% UP 착한소비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역사랑 5% UP' 캠페인이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및 재래시장 상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급여의 5~10%를 지역상품권으로 교환하여 사용하겠다는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공동선언 캠페인이다.
파주시자원봉사센터 연진흠 센터장은 “ 대한민국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전 직원이 3월 급여의 10%를 파주페이로 교환하여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 파주 시민 모두가 하나 되어 코로나19를 이겨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발생 직후 주민홍보 활동, 노인요양시설 및 주간보호센터 방역활동, 인구 밀집지역 상가 방역, 공공시설(공원 및 버스 정류장) 방역, 마스크 제작업체 지원활동 등을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