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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열두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 … 5월의 주제 ‘골목 안 풍경’

양주시 도서관은 열두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 5월의 주제로 골목안 풍경을 선정하고 어린 시절 따스함이 담긴 골목 풍경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책들을 소개한다.

 

시는 시민들에게 시기에 맞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열두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 달의 추천 도서는 현장기자가 발로 뛰며 취재한 서울 강북 골목길, 삼청동 박물관 골목 탐방기인 숨은 골목 즐기기’(이경태 글, 성하출판)와 골목길에 대한 아련한 향수를 느낄 수 있고 시적인 글과 사실적인 그림이 돋보이는 그림책 골목에서 소리가 난다’(김장성 글, 정지혜 그림, 사계절)를 선정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테마 도서는 어린 시절 골목에 대한 추억을 되새기고 골목 풍경의 따스한 정서를 느끼며 색다른 골목길이 궁금하신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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