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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3월중 언론인과 소통하는 시정브리핑 개최

동두천시는 지난 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출입기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언론인과 소통하는 시정브리핑을 실시했다.

동두천시장 출입언론인 간담회
이번 브리핑에서는 동두천시 공원녹지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사업 5건에 대한 내용으로 브리핑이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상습침수지역인 하봉암(동막골) 수해 예방을 위해 추진해온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 사업이 올해 완료 예정으로, 수해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시민의 쉼터 조성을 위해 경원선 전철하부 유휴부지에 공원을 조성하고, 노후 도시공원을 생태놀이터로 리모델링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보고했다.

본지 기자는 ‘2011년 수해 침수사고 직후 시와 산림조합에서 조치한 일이 무엇이 있으며, 이번 댐 공사가 지속적이며 항구적인 예방책이 되느냐?’오세창 시장은 ‘2011년 수해 침수하고 후 6개의 사방댐 및 즉각적인 조치를 했으며, 이번 댐 공사는 항구적인 예방책인 뿐 아니라 폐 광산지역 개발과 연계하여 지역관광지로 개발 할 생각도 있다.“고 밝혔다.

또한 동두천시는 산림을 위한 소나무류 재선충병 방제 및 예방사업조림 및 숲 가꾸기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인사말로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경칩을 맞아, 겨울동안 움츠려들었던 묵은 기운을 떨쳐버리고, 새봄의 따뜻한 기운으로 심신을 새롭게 충전하기를 기원한.”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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