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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특구에서 놀아요, 외국인 관광객도 만족도 최고

파주시, 통일동산 관광특구 초청관광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노력
 


파주시는 105, 통일동산 관광특구 방문주간(가을엔 특구특구해)을 맞아 관광특구를 해외에 알리고자 외국인 초청관광을 실시했다.

이번 초청관광에는 미국, 브라질, 필리핀 등 19개국에서 총 37명이 참여했으며, ‘대한외국인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알린 미국인 존과 그의 어머니를 비롯해 각국 유학생과 영향력자(인플루언서)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관광특구 내 뮤지엄헤이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등을 관람하고, 탄현면 삼도품 축제 비빔밥 행사와 헤이리 판 페스티벌 개막식 등에 참여했다.

또한, 헤이리에 마련된 특구특구 행사를 즐기고,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한글 및 케이팝(k-pop) 춤을 배우고, 파주장단콩웰빙마루에서 장단콩으로 만든 음식을 체험하는 등 관광특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초청관광에 참여한 방문객들은 파주에 임진각 말고도 외국인들이 즐길 수 있는 관광지가 많다는 걸 알게 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관광객 수요에 맞춘 관광상품과 콘텐츠를 적극 개발 및 홍보해 관광객 유치에 앞장서고, 파주의 자연, 역사, 문화, 관광자원을 머물며 즐길 수 있도록 체류형 관광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통일동산 관광특구 방문주간 가을엔 특구특구해1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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