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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신교하농협 종합시설 준공식 열려

450억 들여 종합청사 건립, 지역주민 복지 증진 향상 기대감 커
 

파주 신교하농협(조합장 황규영)은 지난 102일 다율동에서 종합청사 준공식을 시민과 고객 및 조합원들 6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윤후덕, 박정, 파주시 부시장 김진기, 도의원 조성환, 파주시의회 의장 박대성, 청소년재단 이사장 손배찬, 시의원 윤희정, 박은주, 산림조합장 전진옥 등 많은 인사가 참석했다.

조합장 황규영은 인사말을 통해 설립 이래 20년간 유례없는 눈부신 발전을 이뤄왔으며, 지금 와서 그 노력이 결실을 맺어 조합원과 고객의 오랜 숙원인 종합청사를 완공하게 되어 기쁘고, 새로운 출발에 관심과 격려로 함께 해 주신 내빈들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조합원과 지역 주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신교하농협 새 청사는 운정3지구에 대지 면적 5500(1664) 지상 4층 지하 2층으로 연 면적 4,568평 규모로 하나로마트, 금융점포, 문화센터, 대회의실, 주차장(주차대수 202)20228월 착공하여 202410월 완공에 이르렀다.

본행사는 1부 행사에 이어 2부 행사로 축하공연과 행운권추첨으로 조합원과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은 가졌다.

안전하고 경쟁력있는 농협, 스마트한 농협, 잘사는 농협인이라는 목표를 향하여 지역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신교하농협으로 거듭나길 시민들은 기대해 본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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