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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고속도로 주변 난개발 방지 및 활성화 방안 수립용역 착수

고속도로주변 난개발 방지, 활성화 용역보고회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지난 20일 고속도로 주변 난개발 방지 및 활성화 방안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 6월에 개통한 세종-포천 고속도로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따라 도시 및 비도시지역의 난개발이 예상되는 지역을 분석해 관리방안을 수립하고, 개발 여건이 변화됨에 따라 계획적으로 개발하기 위함이다. 

용역착수보고회는 민천식 부시장 주재로 포천시의회 의원, 외부전무가, 경기도 도시주택과, 안전건설국장, 도시과장, 관련부서 팀장 등 30명이 참석했다. 

민천식 포천시 부시장은 고속도로의 개통은 시가 접경지역과 경기북부의 열악한 환경에서 벗어나 한 단계 더 발전해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며, 명품도시로 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발전과 함께 난개발을 방지해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개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이번 용역을 통해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개발로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로 변모하기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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