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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꿈나무 음악가 16명 모집

2월 13일부터 22일까지 접수...음악 꿈나무 육성


파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2023년 신규단원 16명을 모집한다.

소년소녀합창단은 파주시의 지원으로 합창, 안무 등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정기·기획 연주회, 시 행사 참여, 합창경연대회 참가 등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단복 제공, 공연에 따른 봉사점수 부여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공고일 기준 파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거나 관내 소재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응시원서 접수는 주말을 제외한 오는 213일부터 22일까지 문화예술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kmji311@korea.kr)로 응시원서를 제출하면 되고, 실기전형은 225일 오후 2시에 문산행복센터 공연동 1층에서 실시된다.

김지숙 문화예술과장은 전문 합창 교육을 통해 향후 음악가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파주시를 대표하는 합창단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하나가 되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문화예술과 예술진흥팀(031-940-854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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