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지난 27일 지역 국회의원 등과 ‘2023년 국비확보현황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당정협의회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대중교통 개선방안 ▲파주시 새 먹거리 전략 방안 ▲교하·운정 분동에 따른 불편사항 해결방안 ▲구도심 지역의 활성화 방안 등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의원들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협력하는 등 마부정제(馬不停蹄)의 자세로 멈추지 않고 정진해 가시적인 시정 성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최근 ‘난방비 폭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보편적 복지 실현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니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