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청소년재단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하여 기부프로그램인 ‘착한일터’에 가입했다. 착한일터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여 사회복지사업에 사용하는 사랑의 열매 주관 기부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2022년 첫 가입을 시작으로,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지속가입 및 신규가입자를 모집했으며, 40여명의 직원이 가입해 기부금 납입을 약정했다. 모여진 기부금은 파주시 청소년들의 복지사업을 위해 활용된다.
한편 파주시청소년재단은 2021년 설립 초기부터 벽화마을 조성, 연탄나눔, 보육원 크리스마스 선물 나눔 등 특색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준규 대표이사는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청소년재단 모든 임직원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새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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