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소방서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고양시 현충공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며 참배했다.
이날 현충공원을 방문한 정요안 고양소방서장 및 소방공무원 20여명은 이번 참배를 통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림과 동시에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고양특례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쓸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했다.
정요안 소방서장은 “나라를 위해 몸 바친 애국선열을 마음 속에 기리며 2023년에도 안전한 고양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성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