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고양소방서, ‘2023 해맞이 명소’ 행사 안전관리 총력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
고양소방서는 202311일 북한산과 행주산성에서 진행되는 해맞이 행사를 앞두고 안전관리에 철저한 대응을 지시했다.

행주산성 정상에서는 매년 해맞이 행사가 개최되었지만 코로나19가 극심했던 2020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행사이고 관람 예상인원은 5,000여 명으로 예상되고 있고 많은 인파가 예상되는 만큼 고양소방서를 포함하여 의용소방대, 고양시청, 고양경찰서, 고양시 해병대전우회,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는 지난 1220일 합동으로 사전회의를 진행했다.

고양소방서는 북한산과 행주산성에 202311일 새벽 5시부터 합동상황실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며 북한산에 14, 행주산성에 57, 71명의 소방력을 전진배치 하여 질서유지,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계획했다.

정요안 고양소방서장은 사고예방을 위해서는 관계기관들의 안전사고 예방 노력과 관람객들의 성숙한 안전의식이 가장 중요하다.”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만희기자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