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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엣, 파주시 청소년 위한 섬유공예 터프팅 세트 1백만원 상당 기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파주시청소년재단에 기부, 헤이리 청소년창작공간에서 활용 계획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 위치한 섬유공예 전문기업 앤드엣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파주시청소년재단에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1백만원 상당의 섬유공예 터프팅 세트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앤드엣은 섬유공예 클래스와 물품을 생산, 공급하며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 브랜드와의 협업을 진행하는 기업으로, 청소년 교육용으로 자체 개발한 섬유 공예용품 세트를 기부했다.

기부로 마련된 섬유공예 터프팅 세트는 파주시청소년재단이 헤이리, KCC, 경기사랑의열매와 협력해 조성한 헤이리 청소년 창작공간에서 청소년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재단 박준규 대표이사는 기부를 실천해주신 앤드엣에 감사드린다면서 특색있는 문화예술 공예활동을 추진해가겠다고 밝혔다.

손성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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